‘하이런 15점’ 조명우, 나태형 물리치고 8강 진출 박욱상과 4강행 격돌[진도아리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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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배 전국당구대회가 종반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랭킹 1, 2위 조명우와 허정한이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15일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2026 진도아리랑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남자3쿠션 16강전이 마무리되며 8강 대진이 확정됐다.
'2026 진도아리랑배 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 8강전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SOOP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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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 2위 조명우 허정한 나란히 승리,
8강전 조명우-박욱상 허정한-정역근
김건윤-장성원 이동교-최호타

15일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2026 진도아리랑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남자3쿠션 16강전이 마무리되며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조명우는 박욱상과 맞붙고 허정한은 정역근, 이동교는 최호타, 김건윤은 장성원과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조명우 8강 상대는 박욱상(24위, 서울)이다. 박욱상은 김대현(시흥 매화고)을 40:33(28이닝)으로 꺾었다. 박욱상은 4이닝에 장타 10점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김대현의 추격을 뿌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초반에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허정한이 7이닝에서 하이런 11점을 터뜨리며 단숨에 23:9를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도 여유 있게 득점을 이어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밖에 김건윤(27위, 울산)은 애버리지 2.222를 기록하며 박준영(충남)을 40:32(18이닝)로 꺾었고, 이동교(78위, 전남)는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을 40:24(23이닝)로 제압했다. 최호타(29위, 전남)는 정승일(서울)을 40:28(32이닝)로, 장성원(14위, 인천)은 ‘아시아챔피언’ 김행직(전남, 진도군)을 40:25(25이닝)로 제쳤다.
‘2026 진도아리랑배 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 8강전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SOOP에서 생중계한다. [진도=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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