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베테랑 또또또 떠난다…8년 간 지킨 주전 수문장 결별 가능성↑ "유벤투스가 연봉 260억 원 규모 3년 계약 제안"

김건호 기자 2026. 5. 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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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알리송 베커 영입을 노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알리송 베커가 리버풀을 떠날까.

올 시즌이 끝난 뒤 리버풀을 떠나는 베테랑이 두 명 있다. 모하메드 살라와 앤드류 로버트슨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 둘이 리버풀과 작별할 유이한 베테랑은 아닌 듯하다.

알리송 골키퍼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알리송은 2018년 7월 AS 로마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리버풀에서 332경기에 나와 305실점 137클린시트를 마크했다.

리버풀 골문을 든든하게 지킨 알리송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슈퍼컵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 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올 시즌 두 차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 34경기에 나와 36실점 13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영국 '팀토크'는 "살라와 더불어 최근 몇 년간 리버풀의 성공에 있어 골키퍼 알리송만큼 큰 역할을 한 선수는 드물다"며 "알리송은 클럽 역사상 최고의 수문장 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2027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알리송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유벤투스가 그를 토리노로 데려오기 위해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알리송 베커 영입을 노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는 알리송을 데려오기 위해 3년+연봉 1500만 유로(약 26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준비 중이다. 알리송도 긍정적인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한 소식통은 "유벤투스는 알리송에게 강력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알리송은 유벤투스의 프로젝트에 깊은 인상을 받아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며 "현재로서는 리버풀이 그를 지키려 하겠지만, 알리송이 이미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을 굳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알리송은 유벤투스의 제안에 매우 흔들리고 있다. 인터 밀란 역시 배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유벤투스와의 논의가 상당히 진전된 상태라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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