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데뷔 전 母 도우려 수산업...이상형? 착하고 청순한 사람" ('무계획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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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데뷔 전 어머니를 도와드리기 위해 수산 일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효심을 드러냈다.
15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선 박지현이 전현무, 곽튜브와 먹친구로 함께 한 삼척 먹방 기행이 펼쳐졌다.
전현무는 "박지현 씨가 해산물 전문가다. 고향이 목포이기도 하고 해산물 관련 일도 했다"라고 말했고 박지현은 가수 데뷔 전에 수산물 도매업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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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데뷔 전 어머니를 도와드리기 위해 수산 일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효심을 드러냈다.
15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선 박지현이 전현무, 곽튜브와 먹친구로 함께 한 삼척 먹방 기행이 펼쳐졌다.
박지현의 등장에 전현무는 “오늘 식당 섭외는 걱정이 없다. 박지현이 오면 홍해가 된다. 주변이 쫙 열린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박지현 씨가 해산물 전문가다. 고향이 목포이기도 하고 해산물 관련 일도 했다”라고 말했고 박지현은 가수 데뷔 전에 수산물 도매업을 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입이 떡 벌어질 것”이라며 “홍어 손질을 할 것 아닌가. 몇 마리 했나?”라고 물었고 박지현은 “홍어 손질을 했는데 계산해보니까 6만 마리 했더라”고 말해 곽튜브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지현은 지역마다 팬들의 느낌이 다르다며 “제일 열정적인 곳은 (고향인)목포다. 목포 분들은 가족처럼 저를 원래 아시던 분들 같다. 확실한 건 대구, 부산 그쪽이 정말 잘 노신다. 그리고 광주, 전남 쪽은 조금 샤이한 편이시다”라고 지역에 따라 다른 팬들의 특징을 언급했다.
이어 “어떻게 수산 일을 하게 됐나?”라는 질문에는 “외갓집이 그쪽 일을 하셨다. 외삼촌은 배를 하시고 외할아버지는 어촌계장이셨다. 자연스럽게 수산업을 하게 된 것 같다. 엄마가 힘들어하니까 엄마 도와드려야겠단 생각에 했던 일이다"고 털어놨다.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중학생 때 가수가 하고 싶었다. 주변에서 노래 잘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 그랬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트로트를 잘하고 잘 아는 편이더라. 왜냐하면 어릴 때부터 저희 집은 장사를 해서 가게에 매일 틀어놓으니까 항상 트로트를 듣고 자라다 보니 ‘트로트 가수를 해보자’ 도전을 했는데 너무 잘됐다”라고 가수로 성공한 스토리를 언급했다.



박지현은 어릴 때 중국 유학을 갔었던 과거 역시 소환했다. 그는 어릴 때 중국에 유학을 갔다며 “저는 원래 공부를 잘했다. 근데 거기서 교육을 다 놓쳤다. 저랑 나이가 안 맞았다.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중학교 수업을 들었다. 중학교 때 다시 한국에 왔는데 중학교 교육을 못 따라갔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그때 집이 잘 살았다. 상하이에서 한식당을 했었다. 장사 잘됐으면 거기 살고 있었을 것”고 돌아보며 2년 만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떠올렸다. 그는 “지금은 어쨌든 요즘 생활이 행복하니까 지금까지 했던 스텝들이 다 감사하게 느껴진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박지현은 결혼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라고 밝히며 “저는 결혼하고 자식 낳고 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상형에 대해 묻자 “착하고 예쁘면 좋다”고 대답했고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요청에는 청순하게 예쁜 스타일이 좋다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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