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손흥민과 함께 뛰었다니…꿈만 같았다” 토트넘 전성기 쏘니 바라만 봤던 유망주, 뒤늦은 진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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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모란이 꿈만 같았던 LAFC 임대 생활을 돌아봤다.
아일랜드 '미러'는 15일(한국시간) "LA의 뜨거운 햇살을 뒤로하고 비 내리는 프레스턴으로 향한 모란을 만났다. 모란은 LAFC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고, 토마스 뮐러를 상대로도 맞대결을 경험했다"고 보도했다.
행선지는 LAFC. 모란은 지난해 8월 LAFC에 임대로 합류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 임대 생활을 마무리한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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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앤드류 모란이 꿈만 같았던 LAFC 임대 생활을 돌아봤다.
아일랜드 ‘미러’는 15일(한국시간) “LA의 뜨거운 햇살을 뒤로하고 비 내리는 프레스턴으로 향한 모란을 만났다. 모란은 LAFC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고, 토마스 뮐러를 상대로도 맞대결을 경험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모란은 아일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모란은 지난 2021-22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하며 꿈을 키웠다. 다만 유망주에 불과했기에 많은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모란은 2021-22시즌 1경기, 2022-23시즌 2경기 출전에 그치며 임대를 통해 성장하고자 했다.
블랙번 로버스, 스토크 시티를 거치며 성장한 모란. 지난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한 시즌 몸담았다. 행선지는 LAFC. 모란은 지난해 8월 LAFC에 임대로 합류했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입단한 시기와 맞물렸다.
‘흥부 듀오’ 손흥민, 드니 부앙가가 건재한 공격진 속, 모란은 기회를 많이 받지는 못했다. 출전한 10경기 중, 선발로 나선 경기는 3번 뿐이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 임대 생활을 마무리한 모란. 이후 브라이튼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 2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완전 이적했다.
11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한 모란. LAFC 임대 생활을 돌아봤다. 모란은 “LAFC에는 수준 높은 선수들이 많았고, 굉장히 기술적인 스타일의 축구를 했다”며 “다만 강도 면에서는 유럽만큼 치열하지는 않았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곳은 날씨도 워낙 덥다 보니 계속해서 강하게 압박하는 플레이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정말 즐거웠고, 그런 축구 스타일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며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체제 LAFC의 스타일에 만족감을 표했다.
브라이튼 시절,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던 손흥민과 함께 뛴 모란이다. “LAFC에는 정말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 많다. 부앙가는 LAFC에서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 그리고 손흥민과 함께 최전방에서 뛰는 건 정말 꿈만 같은 일이었다”라며 손흥민을 향한 존경심을 표출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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