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원오 43%·오세훈 32%…‘강남 3구’에선 접전 [여론조사]① D-19
[앵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15일) 끝났습니다.
이 시점에 맞춰, 저희 KBS가 실시한 주요 승부처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먼저,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부터 보시겠습니다.
김유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정원오 43%, 국민의힘 오세훈 32%였고, 나머지 후보들은 1%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선거전이 본격화됐지만, 양강 후보 지지율은 지난달 말과 변동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20% 정도가 마음을 정하지 못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정 후보 지지율은 서울 내 민주당 지지와 비슷했고, 오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보다 10%p 정도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정 후보가 우세했고, 나머지 연령대에선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서울 권역별로는 이른바 '강남 3구'가 포함된 지역에서 접전 양상이었고, 나머지 지역은 정 후보가 앞섰습니다.
'지지 후보 바꿀 수도 있다' 응답은 정 후보 지지층에선 22%, 오 후보 지지층에선 32%로 조사됐습니다.
후보 간 공약 신경전과 의혹 제기도 이어지는 가운데, 선택 기준으론 41%가 직무 능력을 꼽았고, 도덕성이란 답은 7% 였습니다.
어느 당 소속인지가 영향을 줬단 응답은 지난 조사 때보다 9%p 늘면서, 지지층 결집을 시사했습니다.
여야 후보 지지층 모두 직무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꼽았는데, 특히 정 후보 지지층에선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후보 선택에 가장 중요한 정책 공약으로는 '주택 공급 확대· 노후 주거지 정비' 응답이 가장 많았고, 민생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고석훈
1-2. [KBS]서울시민 지방선거 여론조사(0511_0514)_결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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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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