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5일 자정, 광주 광산구 대로변에서 고교생 A(1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A양을 도우러 달려온 고교생 B(17)군까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장윤기(23). 경찰 조사 결과 장윤기는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을 공격하려다 실패하자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 이틀 전, 그 여성의 집을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그리 낯설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2016년 서울 강남역 인근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 2021년 스토킹 피해자와 그 가족 세 명이 목숨을 잃은 노원구 세 모녀 사건, 2022년 두 번의 스토킹 고소에도 피해자가 직장에서 살해된 신당역 사건, 그리고 2026년 광주까지... 스토킹 하던 여성을 살해하거나, 모르는 여성을 홧김에 살해하는 범행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남역 사건이 올해로 꼭 10주기를 맞습니다. 여성들의 일상은 여전히 불안하지만, 그 사이 연대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