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선수들로부터 선물 받은 이숭용 감독 "부끄럽지 않은 선배이자 지도자가 되겠다"
한용섭 2026. 5. 15. 19:11


[OSEN=문학,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SSG랜더스 선수단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이숭용 감독 및 코칭스태프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오후 3시쯤 SSG 선수들은 본격적인 훈련 시작을 앞두고 1루 더그아웃 앞에 모였다. 이숭용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모인 가운데, 올 시즌 주장을 맡고 있는 오태곤이 선수단을 대표해 이숭용 감독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이숭용 감독은 “매년 스승의 날마다 선수들이 선물을 줘서 고맙다. 그러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든다. 부끄럽지 않은 선배이자 지도자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주장 오태곤은 “항상 팀을 위해 고생하시는 감독님께 선수들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오늘만큼은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내서, 은혜에 보답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투수 김건우는 “항상 마운드 위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는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투수조 모두가 합심해 좋은 피칭으로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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