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주결경, 재결합 빠진 이유 있었나…아이오아이 신곡에 엇갈린 반응


[TV리포트=이태서 기자]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에 성공한 그룹 아이오아이가 내놓은 신곡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오는 19일 데뷔 10주년 기념 미니앨범 '루프'를 발매할 예정인 아이오아이.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곡 '갑자기'의 챌린지가 아이오아이에 의해 바이럴 됐다. 다만 해당 챌린지를 통해 곡을 들은 팬들의 반응이 다소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곡을 들은 팬들은 "캐비어로 또 알탕 끓였네", "기대 많이 했는데 뭔 트로트를 냈냐", "너네 귀가 몇 개인데 이걸 골랐냐",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이 노래 듣고 식겁해서 깼다", "'너무너무너무' 같이 신나는 곡으로 당연히 가져올 줄 알았다" 등 혹평을 쏟아냈다.
'갑자기'의 작곡가는 지수의 '꽃', 조현아의 '줄게', 헤이즈의 '빙글빙글'을 작곡한 더블랙레이블 소속의 VVN으로, 시티팝 계열의 곡을 전문으로 만들어 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갑자기'의 반응이 좋지 않자 작곡가인 VVN에게도 화살이 쏟아졌다. 팬들은 "상습범이네", "왜 맡겨도 하필"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전소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재결합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멤버들과의 단톡방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재결합 과정에서의 비하인드와 분위기를 전하며 변함없는 팀워크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앨범 재킷 촬영과 녹음을 마친 뒤 본격적인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으며, 하루 4~6시간씩 연습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과 오랜만에 다시 모인 멤버들과의 만남에서 10년 전과 체력 차이를 실감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Mnet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투표를 통해 데뷔했으며, 원년 멤버인 강미나와 주결경이 재결합 불참 의사를 밝히며 9인조로 활동하게 된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스윙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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