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OKX, 코인원 지분투자 검토…두번째 글로벌 거래소 상륙 가능성

이상현 기자 2026. 5. 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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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OKX 각각 코인원 지분 20% 인수 논의…신주 발행 방식 유력
(사진=코인원)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OKX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지분투자로 국내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또다른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의 고팍스 지분투자에 이어 두번째다.

15일 자본시장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OKX는 각각 코인원 지분 20%를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주주의 구주를 매각하기보다는 신주를 발행해 자금을 유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월부터 코인원과 지분 인수에 관하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국투자증권과 코인원 모두 “지분 인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코인원은 지분투자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코인원 관계자는 “여러 기업과 전략적 ㅂ지분투자 등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코인원 지분은 △더원그룹 34.30% △컴투스홀딩스 21.95% △차명훈 대표 19.14% △컴투스플러스 16.47% 등이 보유하고 있다. 더원그룹 최대주주는 차 대표로 차 대표 지분은 53.44%다.

이상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