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메지 퇴단' 이재영 한 시즌 만에 다시 멈춰섰다, 향후 거취 어떻게 될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재영의 일본 무대 도전이 멈췄다. 일본 여자 배구 SV리그에 나섰지만 1시즌 만에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빅토리나 히메지 구단은 지난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영 등 5명의 선수와의 결별을 밝혔다. 계약 종료다.
구단은 "이재영은 2025~2026시즌에 입단해 높은 수비력과 상황 판단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서 팀을 이끌어줬다. 안정감 있는 리시브와 끈질긴 수비로 팀의 밸런스를 잡으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이재영 역시 구단을 통해 "이번에 팀을 떠나게 됐다. 배구 선수로서 다시 코트에 복귀할 기회를 주신 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본이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불안함도 있었지만 동료들과 스태프, 그리고 팬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신 덕분에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즌 후반 부상 영향으로 팀과 계속 함께하지 못하고 코트에서 뛰지 못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저에게 큰 힘이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영은 "이 클럽에서 보낸 시간과 만난 분들과의 추억은 저에게 소중한 자산이다. 앞으로도 사랑하는 배구를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한 시즌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도 빅토리나 히메지를 향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V-리그서 여자 배구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하던 이재영은 2021년 학교 폭력 논란으로 징계를 받고 퇴출됐다.
이후 그리스 PAOK 테살로니카에서 한 시즌을 뛰었다. 부상으로 팀에서 나온 뒤 2년 넘게 무적 신분으로 있다 2024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해 7월 갑작스럽게 은퇴를 번복한 이재영은 일본 히메지에 입단했다. 그리스에서 뛴 이후 3년 만에 다시 코트를 밟았다.
24경기 출전해 108득점, 공격성공률 35.8%를 기록했다.
이제 시선은 이재영의 거취로 쏠린다. 직접말한 것처럼 시즌 후반 당한 부상으로 인해 1년 만에 일본 무대 도전이 끝이 난 것으로 보인다. 다시 코트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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