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日 기술수출 효과에 1분기 성장

김동주 기자 2026. 5. 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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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일본 기술수출 효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올해 1분기는 일본 테이코쿠 제약과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 수익 반영과 미국 임상 3상 본격화가 동시에 이뤄진 시기"라며 "카티스템의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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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42% 증가…‘카티스템’ 글로벌 확장 본격화
메디포스트 사옥 전경 / 메디포스트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일본 기술수출 효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카티스템 미국 임상 3상과 일본 품목허가 절차를 동시에 추진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올해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214억원, 영업이익 18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42.4% 증가하며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별도 기준 수익성 개선에는 일본 테이코쿠 제약과 체결한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독점 라이선스 계약이 영향을 미쳤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수익 인식을 통해 자사 줄기세포 치료제 기술의 글로벌 상업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194억 6000만원, 영업손실 168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약 2175억원 규모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 영향이 컸다. 회사는 카티스템 미국 임상 3상 본격화에 따라 해외 임상 비용 등을 포함한 경상연구개발비로 176억 8000만원을 투입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카티스템 미국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이후 임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올해 2분기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고 2031년 미국 품목허가 및 상업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시장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일본 임상 3상을 마친 뒤 올해 하반기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며 2027년 최종 허가 획득 후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올해 1분기는 일본 테이코쿠 제약과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 수익 반영과 미국 임상 3상 본격화가 동시에 이뤄진 시기"라며 "카티스템의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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