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 어려울 때 와서 수고했다" 68세 노장도 고마움 전했다, 6주 외인 떠나고 화이트 16일 등판 확정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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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경문(68) 감독이 6주 동안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은 잭 쿠싱(30)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김경문 감독은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쿠싱이 팀이 어려울 때 와서 수고 많이 했다. 감사하고 다른 팀에서도 콜이 와서 뛰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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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쿠싱이 팀이 어려울 때 와서 수고 많이 했다. 감사하고 다른 팀에서도 콜이 와서 뛰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쿠싱은 개막 첫 등판 만에 부상 이탈한 오웬 화이트(27)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한 우완 투수다. 계약기간 6주, 총액 9만 달러에 한화와 계약하고 이날이 마지막 날이었다.
선발 투수로 뛸 거란 예상과 달리 쿠싱은 첫 경기를 제외한 남은 14경기를 불펜으로 뛰었다. 불펜이 급격하게 무너진 여파를 메우기 위해 마련된 궁여지책으로 한화가 필요할 때마다 어디든 등판했다. 그 탓에 KBO 15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4.58, 1승 2패 3세이브, 19⅔이닝 6볼넷 26탈삼진으로 다채로운 기록을 남겼다.
현재로선 마지막 등판인 지난 1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도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4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다행히 경과는 좋았다. 화이트는 지난 9일 NC 다이노스 2군과 퓨처스 경기에서 평균 시속 146㎞, 최고 149㎞의 빠른 공을 던지고 1군에 합류했다. 김경문 감독은 "화이트는 내일(16일) 나오게 될 것이다. 우리도 이제 선발이 돌아가면서 숨통이 트이지 않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날 한화는 이도윤(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원석(중견수)-심우준(유격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왕옌청.
이에 맞선 KT는 최원준(우익수)-김상수(2루수)-김현수(1루수)-샘 힐리어드(좌익수)-허경민(3루수)-장성우(지명타자)-배정대(중견수)-한승택(포수)-이강민(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고영표.
3연속 위닝시리즈를 이어가는 한화는 톱타자로 내야수 이도윤을 내세웠다. 팀 홈런 1위로 활화산 같은 한화 타선에서도 이도윤은 최근 10경기 타율 0.345(29타수 10안타)로 타격감이 뜨거운 타자 중 하나다.
김경문 감독은 "이도윤이 페이스가 좋아서 내보냈다"라며 "(3연속 위닝시리즈에) 선수들 칭찬을 많이 하고 싶다. 모두 열심히 해서 얻은 위닝 시리즈라 굉장히 값지다. 그래도 4월보다는 팀이 안정되면서 잘 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 경기도 집중해서 잘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수원=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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