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때 이른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2026. 5. 15. 17:35
연일 때 이른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 31도를 웃돌았습니다.
서늘한 동풍이 바로 닿는 동해안을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주말에도 땡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래도 아직 습도가 높지 않아서 한여름의 무더위는 아니지만, 햇볕 아래 오래 서 있으면 쉽게 지칠 수 있으니까요.
그늘에서 자주 쉬고, 물도 틈틈이 챙겨 드셔야겠습니다.
서쪽에 집중됐던 더위는 내일부터 전국으로 더 넓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대전 31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지방에서도 광주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며 고온 현상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은 맑겠지만,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덩달아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서해상과 제주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되겠고요.
수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이르게 찾아온 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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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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