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1분기 영업익 85억…亞 매출 65.8% 급감

김동필 기자 2026. 5.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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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올해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매출이 1년 전보다 60% 넘게 급감한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09억 원, 영업이익 84억 5천6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5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9%, 영업이익은 87.9% 급감한 수준입니다.
 
사진=한미반도체 분기보고서

한미반도체의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매출이 대폭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2025년 1분기 1천458억 원이었던 아시아 매출은 498억 원으로 65.8% 급락했습니다. 12억 원이던 유럽 매출도 8천 억원대로 93% 감소했습니다. 남미와 북미에서 매출이 8억 9천만 원, 8천만 원으로 1년 전보다 늘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실적이 크게 하락한 배경을 두고 업계에선 'HBM 전환기'에 따른 주력 제품 TC본더 수주공백 가능성부터 AI 열풍에 범용 D램 수요가 급등한 데 따른 상대적 효과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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