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코리아, 축산용 액상 미네랄 ‘이맥스(E-MAX)’ 중국 시장 공급 확대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 비비코리아가 자사 축산 환경개선 제품 ‘이맥스(E-MAX)’를 중국 산둥성 양돈 시장에 공급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중국 축산업계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함께 사육 환경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제품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비비코리아는 15일 자사 대표 제품인 ‘이맥스(E-MAX)’ 10톤 규모를 중국 산둥성 현지 유통사를 통해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중국 현지 농가와 유통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지며 진행된 것으로, 현지 양돈 시장 내 제품 경쟁력과 활용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맥스(E-MAX)’는 축산 농가의 사육 환경 개선과 생산성 관리를 목적으로 개발된 수용성 미네랄 제품이다. 축사 내 악취 저감과 분뇨 환경 관리, 폐사율 감소 및 생산성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고급육 소비 확대와 함께 축산 환경 및 품질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관리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또한 축산업계에서는 사육 환경 관리가 생산 효율뿐 아니라 육질 관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환경 개선 솔루션 도입 사례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이맥스’ 역시 중국 현지 양돈 농가와 유통사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비코리아 관계자는 “산둥성 현지 농가에서 ‘이맥스’를 적용한 이후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 축사 악취 저감 관련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특히 분뇨 슬러지 관리와 사육 환경 개선, 폐사율 및 생산성 관리 측면에서 중국 양돈 시장 내 공급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양돈 시장에서는 사육 환경 관리와 생산성 향상 관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맥스’는 악취 저감과 분뇨 관리, 폐사율 관리 및 생산성 관리 측면에서 현장 활용성이 높아 안정적인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현지 수입사 관계자는 “‘이맥스’를 적용한 이후 축사 내 악취 감소와 분뇨 환경 관리 관련 사례가 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중국 내 고급육 시장 확대와 함께 품질 및 사육 환경 관리 수요가 높아지면서 생산성 관리 목적으로 제품을 도입하는 농가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코리아는 현재 산둥성을 비롯해 사천성, 광둥성 등 중국 주요 축산 지역에 ‘이맥스’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현지 유통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중국 시장 내 공급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영 기자 lj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대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