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 본격화…보상 절차 착수

이상학 2026. 5.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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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상중도 일원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춘천시는 15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보상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위원 위촉과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춘천시는 공정한 보상 절차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천한 2개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감정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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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도 일원 18만㎡ 규모…내달부터 협의, 연말 마무리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상중도 일원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춘천 상중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는 15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보상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위원 위촉과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 보상 대상은 3필지 6천119㎡ 규모다.

춘천시는 공정한 보상 절차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천한 2개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감정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상액 상정을 위한 사전 의견수렴과 감정평가 일정, 보상협의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춘천시는 이달 중 감정평가를 마친 뒤 다음 달부터 개별 보상협의에 들어가 올해 안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춘천시 보상협의회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호수지방정원은 상중도 일원 약 18만㎡ 부지에 조성된다.

의암호 수자원과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숲과 물, 습지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154억원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김윤철 건설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 절차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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