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AI혁신대상 2년 연속 ‘그랑프리,’… 원자력 AI 설계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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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이 원자력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정상에 올랐다.
한전기술은 지난 11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AI혁신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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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이 원자력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정상에 올랐다.
한전기술은 지난 11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AI혁신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기술 발전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AI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총 29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전기술은 '한전기술 AI의 설계 패러다임 혁신: NEXA 2.5와 SMR AI 플랫폼으로 여는 차세대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응모해 AI를 통해 설계 엔지니어링의 핵심 가치인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 중심에는 원자력 도메인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인 'NEXA(Next generation EXpert Assistant)'의 고도화가 있다. 지난 3월 성능을 대폭 개선한 'NEXA 2.5'는 단순한 질의응답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한 '에이전트형 AI'로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전기술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지난해 제1회 시상식에서도 문서 자동 작성 및 기술 분석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물리 법칙 기반의 AI 예측진단 기술로 그랑프리를 거머쥔 바 있다.
현재 한전기술은 미래 핵심 사업인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에도 AI를 적극 접목하고 있다. 'AI 기반 SMR 설계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설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고, 설계 품질을 높여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지난 50년간 축적된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혁신을 지속하겠다"며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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