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 & Now] NH아문디운용 'HANARO Fn K-반도체 ETF', 순자산 3조 돌파 등

조승열 기자 2026. 5. 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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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운용 'HANARO Fn K-반도체 ETF', 순자산 3조 돌파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Fn K-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총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HANARO Fn K-반도체 ETF의 순자산은 3조63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말 2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2주 만에 1조원이 추가로 증가했다.

HANARO Fn K-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기업 20종목에 투자하는 ETF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더불어 삼성전기를 주요 비중으로 담고 있다.

지난 13일 기준 HANARO Fn K-반도체 ETF의 수익률은 연초 이후 178.19%, 6개월 197.63%, 1년 504.19%로 집계됐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AI 기술의 핵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데이터 저장을 위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그 수혜가 한국 기업에 집중되는 만큼 한국의 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HANARO Fn K-반도체 ETF가 좋은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투운용, 'ACE AI반도체TOP3+ ETF' 순자산액 1조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AI반도체TOP3+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넘었다고한투운용 ACE AI반도체TOP3+ ETF, 순자산액 1조원 돌파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ACE AI반도체TOP3+ ETF의 순자산액은 1조72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순자산액 5000억원을 돌파한 지 약 2개월 만에 순자산액이 두 배 이상 늘었다. 해당 ETF의 올해 순자산액 증가율이 약 703%에 달한다.

이 상품은 한투운용이 2023년 10월 상장한 국내 반도체 ETF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대표 기업에 3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기업 3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이다.

포트폴리오상 3종목의 비중은 75%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3종목 외에도 △삼성전기 △주성엔지니어링 △심텍 △대덕전자 등 국내 반도체 소부장이 편입돼 있다.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206.11%와 471.10%로, ETF CHECK가 분류한 K-반도체 ETF 30개(레버리지 제외) 평균치를 크게 웃돈다. 같은 기간 K-반도체 ETF의 6개월 및 1년 평균 수익률은 142.76%와 319.91%이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본부장은 "AI 산업 확대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이어지는 가운데, AI 반도체 분야에서 핵심인 HBM은 국내 기업의 독과점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며 "ACE AI반도체TOP3+ ETF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HBM 관련 핵심 장비 공급자인 한미반도체까지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운용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순자산 5000억 돌파

한자산운용의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순자산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최근 한 달간 코스피 지수가 약 35% 상승하는 등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자본차익과 월분배를 통한 현금흐름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분배를 추구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코스피200에 투자하는 동시에 주 단위로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하는 타겟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다.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수익도 추가 분배 재원으로 활용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 국면에 접어들고 국내 증시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증시 상승에 참여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월 현금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월초 분배 구조를 적용해 투자자의 현금흐름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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