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홈 어린이 테이블·의자 리콜…"상판 접히고 전복, 부상 위험"

신민경 기자 2026. 5.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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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없어도 인근 매장서 반품·환불
자라홈 어린이용 테이블·의자 제품 사진.(자라홈 갈무리)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SPA 브랜드 자라(ZARA)의 홈인테리어 브랜드 '자라홈'(ZARA HOME)이 일부 가구 제품의 안전성 문제로 리콜을 진행한다.

15일 가구 업계에 따르면 자라홈은 현재 시중에 유통된 어린이용 테이블과 의자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 중이다.

어린이용 테이블의 경우, 사용 중 의도치 않게 상판이 접히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자라홈 측은 이용자 부상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즉각 회수 절차에 돌입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실제 피해 사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함께 리콜이 진행되는 의자 제품은 사용 시 '전복 위험'이 발견돼 회수를 결정했다.

자라홈은 "해당 품목을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한 경우,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고객 서비스 팀이나 인근 매장을 통해 반품 및 환불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리콜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자택 수거를 요청한 고객에게는 환불 처리를 위한 안내 연락이 개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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