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피 찍고 와르르...'日금리상승 압박'에 외인 대탈출, 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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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8000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일본의 기준금리 상승 압박에 7500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다.
일본을 시작으로 도미노 금리 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7조194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조6195억원, 기관은 1조7396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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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8000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일본의 기준금리 상승 압박에 7500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다. 일본을 시작으로 도미노 금리 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로봇·전력 인프라 등 순환매에 힘입어 장 중 한 때 8046.78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이 매도폭을 확대하며 7371.68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7조194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조6195억원, 기관은 1조739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역대 순매수 1위를 갈아치웠다. 이전 기록은 지난 3월23일 7조29억원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 업종이 하락했다. 부동산, 섬유·의류, 비금속은 약보합, 오락·문화, 종이·목재, 전기·가스, 음식료·담배는 1%대, 제약, 통신은 2%대, IT서비스, 보헙, 금융, 운송장비·부품은 3%대, 운송·창고, 일반서비스, 금속, 증권, 화학은 4%대, 기계·장비는 5%대, 유통, 제조는 6%대, 전기·전자는 7%대, 건설, 의료·정밀기기는 8%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KB금융은 약보합이었고, 삼성전기, 현대차는 1%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대, HD현대중공업은 4%대, 두산에너빌리티, LG에너지솔루션, 기아는 5%대, 삼성생명, SK스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대, SK하이닉스는 7%대, 삼성전자는 8%대, 삼성물산은 10%대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1.27포인트(5.14%) 내린 1129.82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63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48억원, 167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전 업종이 약세였다. 음식료·담배, 오락·문화가 약보합, 금속이 1%대, 운송·창고, 기타제조, 유통, 통신이 2%대, 종이·목재, 제약, IT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출판·매체복제, 일반서비스가 3%대, 건설이 4%대, 섬유·의류, 제조, 의료·정밀기기, 전기·전자가 5%대, 화학, 기계·장비가 6%대, 금융이 7%대, 비금속이 8%대 약세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모두 떨어졌다. 리가켐바이오, 코오롱티슈진, HLB, 펩트론은 2%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3%대, 알테오젠, 삼천당제약은 4%대, 에이비엘바이오는 5%대, 이오테크닉스는 7%대, 에코프로비엠은 8%대, 에코프로, 원익IPS는 9%대, 리노공업은 11%대, 주성엔지니어링은 16%대 약세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8원 오른 1500.8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긴 것을 한 달 여만이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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