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세명'과 산다 "둘째딸, 얼굴 조정석 그 자체..깜짝 놀라"(청댕레)

김나연 2026. 5.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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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조정석이 두 딸의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15일 '청계산댕이레코즈' 채널에는 조정석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집에 있는 작업실에서 라이브를 켠 조정석은 "둘째 잘 크고 있다. 첫째는 유치원가고 둘째는 자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아이들에 대해 묻자 "제가 우리 첫째하고 둘째 얼굴 공개를 안하지 않나. 그건 아이들이 너무 어리니까 프라이버시가 있고 아이들이 좀 크면 의사에 따라 할 예정인데 누구 닮았냐고 물어보시니까 말씀 드리면 첫째가 저를 많이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째도 딸이고 둘째도 딸인거 아시죠? 둘째는 은근히 좀 기대했다. 우리 거미씨를 좀 닮았으면 어떨까, 좋겠다 생각했는데 둘째가 태어났는데 이게 웬걸. 첫째보다 저를 더 닮았다. 둘째는 그냥 나야. 나 진짜 깜짝 놀랐다. 왜 다 나야? 그래서 저희 집은 조정석이 셋, 거미 하나"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조정석은 "거미씨가 서운해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좋아하더라. 둘째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는데 첫째는 제 성격이고 둘째는 거미씨같은 느낌 있다. 성격은. 신기하죠? 얼굴은 난데 성격은 거미씨같다"며 "이름은 첫째는 조예원, 둘째는 조아연이다. 뜻이 좋다"고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올해 초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청계산댕이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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