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일본 제약사와 첫 CDMO 계약 체결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잇는 '스케일 브릿지' 전략 성과
후속 프로젝트·추가 수주 기대…중장기 실적 개선 기반 마련
![[출처=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552778-MxRVZOo/20260515152941269nzze.jpg)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일본 글로벌 제약사와 첫 CDMO(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상업생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주요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영위하는 일본 대표 제약회사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일본 글로벌 제약사와 체결한 첫 CDMO 생산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품질과 신뢰, 장기 거래 관계를 중시해 국내 CDMO 기업들의 진입 장벽이 높았던 일본 시장에서 실제 생산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향후 글로벌 수주 확대를 위한 핵심 레퍼런스로 작용할 전망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임상 단계부터 상업화 단계까지 연결하는 '스케일 브릿지' 영업 전략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단순 생산 대행을 넘어 고객사의 성장 단계별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구조로, 향후 후속 품목 수주와 추가 프로젝트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그동안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핵심 네트워크 구축, 주요 전시회 참가, 잠재 고객사 방문, 기술·생산 제안, 오송 캠퍼스 실사 대응 등 다양한 사업개발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계약은 이 같은 장기 전략이 실제 생산 계약으로 이어진 첫 사례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일본 내 후속 프로젝트 협의와 글로벌 고객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생산 수행 경험을 축적해 상업화 전환형 CDMO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중장기 실적 개선과 수익성 제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수년간 공들여온 일본 시장의 첫 문을 연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 파트너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고객 맞춤형 생산 서비스와 품질·공급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후속 프로젝트와 추가 수주를 확대해 실적 개선과 성과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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