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엑스, 글로벌 비전 개발 플랫폼에 NPU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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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글로벌 객체 인식 AI 모델 '욜로(YOLO)'를 개발한 울트라리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이번 협력은 K-AI 반도체가 글로벌 개발자 생태계에서 '디폴트' 선택지로 자리 잡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로봇과 스마트시티, 가전 등 다양한 일상 기기에서 딥엑스의 기술이 표준 '피지컬 AI' 반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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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yonhap/20260515152705317ycvr.jpg)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글로벌 객체 인식 AI 모델 '욜로(YOLO)'를 개발한 울트라리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울트라리틱스는 전 세계 컴퓨터 비전 개발자들이 널리 활용하는 AI 모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욜로는 하루 30만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객체 인식 모델로, 산업용 카메라와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 개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딥엑스는 자사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울트라리틱스 플랫폼에 네이티브 형태로 직접 통합해 제공한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은 울트라리틱스의 파이썬 패키지 환경에서 단 한 줄의 명령어만으로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AI 모델을 딥엑스 칩에 최적화해 배포할 수 있게 됐다.
딥엑스의 주력 제품인 'DX-M1'은 이미 양산 단계에 들어섰으며, 차세대 2나노 공정을 적용한 'DX-M2' 역시 해당 플랫폼을 지원하도록 설계되고 있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이번 협력은 K-AI 반도체가 글로벌 개발자 생태계에서 '디폴트' 선택지로 자리 잡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로봇과 스마트시티, 가전 등 다양한 일상 기기에서 딥엑스의 기술이 표준 '피지컬 AI' 반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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