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쓴 송혜교, 이것이 '퀸의 귀환'
문준호 기자 2026. 5. 15. 15:12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송혜교가 범접할 수 없는 '퀸'의 아우라를 뽐냈다.
보그 차이나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송혜교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아이보리 드레스에 왕관을 착용하고, 레드 컬러의 신발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퀸의 귀환'이란 말이 절로 떠오르는 스타일을 독보적인 아우라로 소화하는 송혜교의 남다른 존재감이 시선을 붙든다.
매체는 송혜교를 '가을동화'부터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이르기까지 25년 넘게 K-드라마의 중심을 지켜온 배우로 소개했다.

송혜교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연기가 여전히 매우 어렵다"며 "모든 캐릭터는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이기에 이해하고 연구하며 조금씩 그 인물로 살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송혜교는 "수상 후 무대를 내려오는 순간 그 기쁨은 이미 끝난 것"이라며 "다음 캐릭터에 몰입하는 것만이 남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의 촬영을 마쳤다. 이번 작품에서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 그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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