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미란이 역 일본 성우 사망…향년 61세

박예은 2026. 5.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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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 출처=SNS


일본 애니메이션이자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한국명 유미란)의 목소리를 연기한 일본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가 사망했습니다. 향년 61세입니다.

오늘(15일) 야후 재팬 등 다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야마자키 와카나가 지난 4월 18일 사망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소속사는 와카나가 투병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1996년부터 2026년까지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 역의 성우를 맡아왔으나, 지난 3월부터 지병으로 인해 오카무라 아케미가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1965년생인 고인은 '명탐정 코난'을 비롯해 '마루코는 아홉살', '크레용 신짱', '세일러문', '드래곤볼 GT', '포켓몬스터', '원피스' 등 한국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박예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park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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