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민생토론회 칭송하더니”…민주, 관권선거 시비 건 국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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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5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관권선거를 하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윤어게인 절연을 못하더라도 일하는 대통령 방해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민생 행보를 두고 '관권선거'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염치없는 내로남불"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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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5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관권선거를 하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윤어게인 절연을 못하더라도 일하는 대통령 방해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민생 행보를 두고 ‘관권선거’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염치없는 내로남불”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대변인은 “불과 2년 전 윤석열이 대통령 시절 총선을 앞두고 무려 석 달 동안 전국을 다니며 24차례의 ‘민생토론회’를 열며 ‘총선 공약’을 방불케 하는 발언을 쏟아냈다”며 “그때는 ‘민생’이라 칭송했던 이들이 이제 와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선거 개입’이라 하는 이중잣대에 국민들은 실소를 금치 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통시장 방문은 고물가에 시달리는 서민과 소상공인의 시름을 위로하고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한 국정 운영의 일환”이라며 “국민의힘은 과거와 절연하지 못한 채 돌고돌아 윤어게인 구태를 반복하는 한계부터 뛰어넘으라”고 했다.
앞서,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이 대통령의 전통시장 방문 등의 일정을 언급하며 “노골적인 관권선거, 선거개입을 하고 있다. 한 번만 더 진행된다면, 국민의힘은 즉시 법적조치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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