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매체 “푸틴, 20일 방중”…트럼프 방중 닷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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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오는 20일 중국을 방문할 거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소식통들은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러시아와 중국 사이 일상적 교류의 일환이고,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준비로 당국자들이 분주했던 만큼 성대한 환영 행사가 열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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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오는 20일 중국을 방문할 거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15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의 영자 신문 글로벌타임스는 타스통신과 파키스탄 언론 돈(Dawn)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과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각 14일 푸틴 대통령의 방중 준비 마무리 작업이 완료됐다며, 방중 시기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 여러 명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오는 20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거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들은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러시아와 중국 사이 일상적 교류의 일환이고,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준비로 당국자들이 분주했던 만큼 성대한 환영 행사가 열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을 중재하고 있는 파키스탄의 샤리프 총리도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찾습니다.
파키스탄 측은 방중 취지를 양국 간 에너지와 디지털 연결 등 경제 협력을 논의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장기화하는 중동 불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SCMP는 특히 같은 달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 정상을 초청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다자간 행사를 제외하고는 통상적 외교 일정을 벗어난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내에서는 중국의 세계적 영향력 확대를 각국이 인식하고, 더 긴밀한 관계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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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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