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한동훈…반드시 승리할 것”
이상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lee.sanghyun@mk.co.kr) 2026. 5. 15. 14:27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15일 오후 부산 북구 선관위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접수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mk/20260515142707132wjou.jpg)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한동훈”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정권의 공소 취소 폭주를 박살 내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부산 북갑 (보선)에서 한동훈이 당선되면 민주당이 어려워진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라며 “반드시 당선돼서 민주당의 독주를 제어하고 부산 북구의 잃어버린 20년을 보상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부산 북구는 지난 20년 동안 국회의원 선거구 18곳 중 뒷순위, 을(乙)을 감당해왔다”며 “제가 승리해서 부산 북구를 부산의 1순위, 대한민국 1순위, 진짜 갑(甲)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선 “제가 지금 두 가지 큰 목표를 말씀드렸는데, 그건 대한민국의 상식 있는 분들의 민심의 열망이기도 하다”며 “그런 큰 민심의 열망 앞에서 그런 정치공학적 문제는 종속 변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후보는 “저는 거짓말을 했다가는 바로 (정치생명이) 끝나는 정치인이다. 북갑에서 계속 정치하겠다”며 “저는 이번에 당선될 것이고 2028년 총선에서도 북갑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 달 전에는 (부산 북갑 지역구인) 구포, 덕천, 만덕이 어디인지도 몰랐던 국민들이 지금은 우리 이곳 구포, 덕천, 만덕에 주목하고 있다”며 “제가 그 에너지를 받아서 (보선에서) 승리하고 북갑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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