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농구 강호 증명’ 오산동탄 더 모스트, 양양컵 3개 종별 입상 쾌거

조형호 2026. 5. 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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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동탄 더 모스트가 다시 한 번 유소년 농구 강호임을 증명했다.

오산동탄 더 모스트 농구교실(모용훈 원장)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열린 '양양컵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다수 종별에 출전한 더 모스트는 두 개 종별(U11, U14)에서 결승 무대를 밟았고, 총 3개 종별에서 입상을 거두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각종 전국대회에서 초, 중등부를 가리지 않고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오산동탄 더 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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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오산동탄 더 모스트가 다시 한 번 유소년 농구 강호임을 증명했다.

오산동탄 더 모스트 농구교실(모용훈 원장)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열린 ‘양양컵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다수 종별에 출전한 더 모스트는 두 개 종별(U11, U14)에서 결승 무대를 밟았고, 총 3개 종별에서 입상을 거두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U11 대표팀은 방준혁, 임준성 등의 타이트한 수비와 선도현, 김주언 등 포워드 라인의 맹활약으로 고공 비행을 질주했다. 비록 결승에서 김주언의 부상 이탈로 우승컵을 들어올리진 못했으나 1점 차 패배 이상의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U14 형들도 동생들의 기운을 받았다. 예선에서 의정부 SK, 시흥 삼성을 연달아 꺾고 기세를 올린 더 모스트는 4강 시흥 삼성과의 리벤지 매치에서도 승리를 따내며 결승까지 올랐다.

결승에서는 평택 김훈을 상대로 첫 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에 한 발 다가서는 듯했으나 상대에 제공권 싸움 열세를 기록했다. 분위기 싸움에서 밀린 U14 대표팀은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결승 무대는 밟지 못했지만 U10 막내 라인도 3위에 입상했다.

U10 대표팀만의 강점이었던 프레스 수비와 트랜지션 공격이 저조한 가운데 강팀을 상대로 경쟁력을 시험한 이들은 새로운 동기부여를 안은 채로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각종 전국대회에서 초, 중등부를 가리지 않고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오산동탄 더 모스트. 이들에게 이번 양양컵은 성적을 통한 증명과 동시에 발전을 위한 동기부여를 얻는 계기가 됐다.

#사진_오산동탄 더 모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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