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군포시] 군포시, 시민정보화교육 11개 강좌 개설…AI 교육 확대 편성 外

김명철·손용현 2026. 5.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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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시민정보화교육 11개 강좌 개설…AI 교육 확대 편성
군포시, 시민정보화 교육 개강.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는 시민 대상 정보화교육 2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6월 24일까지 정보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시민 155명이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기초부터 엑셀, 영상 제작, 3D 프린팅 등 11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수요를 반영해 관련 강좌를 확대 운영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실습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최신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대표 누리집 또는 정보교육센터 및 군포시 스마트정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민정보화교육에는 ▶속성 한글  ▶블로그ㆍSNS(신설)가 새로 추가 됐다.

▶ 군포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수질 신뢰도 높인다
군포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 방문 수질검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민 신청을 받아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돗물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 안내된다.

검사는 탁도와 pH, 잔류염소 등 기본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필요할 경우 추가 정밀검사도 가능하다.

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과 위생 관리 강화 등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수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청은 관련 누리집 또는 시 수도 담당 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 2022년 군포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 하수도 공기업 분야 전국 우수기관(나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다육이 심고 커피박 비누 만들고…군포 환경한마당 6일 개최
2026 군포환경한마당 포스터.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는 내달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6년 군포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군포시는 환경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체험·홍보 부스 20개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재활용 플라스틱 컵을 활용한 다육이 심기와 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멸종위기동물 팝업카드 제작 등이 진행된다.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특히 폐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체험과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체험부스를 3개 이상 참여한 시민에게는 EM 비누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환경 체험을 즐기며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산본천 정비와 시민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등 생활밀착형 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환경의 날 행사에서는 폐현수막 재활용 체험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업사이클링과 생물다양성 분야 체험 프로그램 비중을 확대했다.

▶ 화면낭독기·영상전화기 지원…군포시 정보통신보조기기 접수
정보통신보조기기지원 포스터.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가 장애인과 상이등급 국가유공자의 디지털 접근성 지원에 나선다. 군포시는 경기도·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내달 23일까지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인지적 제약으로 정보통신기기 활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맞춤형 보조기기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전체 보급 규모는 1천 명이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등록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본인부담금의 절반을 추가 지원받는다.

올해 지원 제품은 총 128종이다. 시각장애인용 화면낭독기·독서확대기 등 61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특수마우스·터치모니터 등 19종, 청각·언어장애인용 영상전화기·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이 포함됐다.

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군포시청 스마트정보과 방문 및 우편 제출 방식으로 가능하다. 최종 대상자는 심층 상담과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7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화면확대 소프트웨어와 영상전화기 등 장애 유형별 보조기기 지원이 전국적으로 진행됐으며, 군포시도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정책의 하나로 보급사업 신청 안내와 상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명철·손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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