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코스피 8000 첫 돌파…한국 증시 새 역사

2026. 5. 15. 13: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코스피가 며칠 동안 8,000을 넘을 듯 말 듯 시장을 애태우더니, 오늘 장중에 8,000선을 뚫었습니다. 7,000을 돌파한 지 겨우 7거래일 만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질문 1-1> 사상 처음 8천선을 돌파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워 7,600선까지 밀리는 모습을 오전 장에 보여줬어요.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시 반등을 할지, 일시 조정이 이어질지 어떤 장세가 이어질까요?

<질문 1-2> 오늘 하락세를 보여주곤 있지만 코스피가 불장인건 사실입니다. 보니, 1억 이상 투자하는 ‘큰손’ 개미들도 늘었습니다. 빚투도 공매도도 사상 최대 수준이고 5대 은행 마통액도 41조에 육박하고요. 여기저기서 나오는 과열 신호,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밤사이 뉴욕증시도 일제히 강세 마감했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고, 다우지수는 3개월 만에 50,000선을 회복했습니다. 특히, 젠슨 황이 방중 사절단에 막판 합류하면서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요. AI칩 수출 기대감 때문인가요?

<질문 3> 엔비디아에 호재가 생긴다면 우리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목표가를 ‘50만전자’, ‘300만닉스’로 상향했는데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세요?

<질문 4>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사측이 먼저 노조측에 대화하자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중노위도 내일(16일) 사후조정 절차를 다시 이어가자고 양측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성과급 제도화’만 고수하며 대화할 이유가 없다며 “6월 7일 이후에 협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피할 수는 없을까요?

<질문 4-1>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노조 내부 갈등은 법적 분쟁으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노사 협상에서 소외됐다고 주장하는 비메모리 부문 노조원들이 초기업노조의 교섭 중단을 요구하며 가처분신청을 추진한다고요?

<질문 4-2>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간다면 긴급조정권 발동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는데요, 결국 이 카드를 꺼내 들까요?

<질문 5> 이번에는 미중 정상회담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전 세계 시장이 미중 정상회담에 집중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호르무즈 개방을 지원하겠다고 했고, 시진핑 주석은 중국 시장 문을 더 열겠다고 했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 그리고 앞으로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5-1> 오늘 오찬 뒤에 공동성명이나 최종 무역 합의 내용이 발표될 수 있을까요? 핵심 의제로 꼽혔던 ‘5B’와 ‘3T’는 두 정상이 원하는 만큼 선물을 챙겨갈 수 있다고 보세요?

<질문 5-2> 이번 방중 경제사절단에는 테슬라, 애플, 퀄컴, 마이크론 등 빅테크 기업 CEO들도 포함됐습니다. 앞으로 미국과 중국이 경제 협력에 나선다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우리 기업들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