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2026 제8회 아프리카영화제' 개최…15개국 16편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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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6 제8회 아프리카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삶을 영화로 조명하고, 한국과 아프리카 간 문화적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모든 상영과 부대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
한편 '2025 제7회 아프리카영화제'는 작년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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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영화의전당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6 제8회 아프리카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삶을 영화로 조명하고, 한국과 아프리카 간 문화적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선정한 아프리카 15개국 16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드라마·다큐멘터리·로맨스·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아프리카 영화 특유의 미학과 정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영작에는 가나 영화 '데토르: 전사 사냥꾼의 탄생'을 비롯해 가봉의 '여성들의 침묵', 나이지리아의 '푼밀라요 랜섬-쿠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과 '아미고, 더 그리오', 르완다의 '킬러 뮤직', 모로코의 '기념일', 부르키나파소의 '카탕가: 전갈들의 춤' 등 아프리카 사회와 인간의 삶을 다각도로 담아낸 작품들이 포함됐다.
또 수단의 '코튼 퀸', 알제리의 '지넷, 알제, 행복', 이집트의 '세상을 드는 소녀들', 잠비아의 '므위주칸지', 짐바브웨의 '바코', 케냐의 '킵켐보이', 탄자니아의 '줄다리기', 튀니지의 '힌드의 목소리' 등도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제 기간에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7시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리며, 김경식의 사회와 하림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22일 오후 6시40분과 23일 낮 12시에 상영되는 케냐 영화 '킵켐보이' 이후에는 찰스 우와그바이 감독이 직접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열린다. 또한 24일 오전 11시30분 '기념일' 상영 후에는 씨네21 최화정 기자와 영화 '정순'의 정지혜 감독이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막식과 관객과의 대화, 시네토크 종료 후 퇴장 관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커피 드립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모든 상영과 부대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
한편 '2025 제7회 아프리카영화제'는 작년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렸다. '마흐무드의 복사 가게', '어부와 말하는 물고기' 등 아프리카 15개국의 작품 15편이 무료로 상영됐다.

2we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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