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그룹株, 로봇 기대감에 동반 랠리...LG전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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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주가 로봇·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의 로봇 신사업 기대감이 그룹주 전반에 번지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도 LG전자의 로봇 사업 확대 가능성을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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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주가 로봇·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75% 상승한 2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6만6500원까지 뛰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전자우도 2.76% 상승한 8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불어 같은 시각 LG(11.20%), LG우(6.84%), LG씨엔에스(2.90%) 등 LG그룹주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 LG전자의 로봇 신사업 기대감이 그룹주 전반에 번지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도 LG전자의 로봇 사업 확대 가능성을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고 있다. 전날 하나증권은 LG전자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사적인 원가 구조 개선,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이익 체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관련 협업을 논의하는 등 AI 관련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LG전자가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 양산체제 구축, 2027년 클로이드 기술검증(PoC) 등의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PoC 계획을 2026년 상반기로 앞당긴 것을 고려할 때, 적극적으로 로봇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