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 공개…체험형 견본주택 선보여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4일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기존 견본주택 형태에서 벗어나 더샵 브랜드의 공간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팝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대형 ‘베어벌룬(Bear Balloon)’ 전시를 비롯해 브랜드 굿즈와 시그니처 향, 커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베어벌룬 전시는 임지빈 작가의 프로젝트 ‘EVERYWHERE’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거대한 베어벌룬 조형물을 다양한 공간에 배치해 일상 공간을 새로운 형태의 전시 공간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로, 이번에는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와 결합해 브랜드 체험 공간 형태로 구현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더샵 견본주택을 단순 분양 상담 공간이 아닌 ‘파빌리온’ 형태로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 철학과 특화 설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소비자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더샵만의 정체성을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는 기존 견본주택 기능에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X’는 Experience(경험)를 의미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공간 철학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장 내부에는 비건립 세대 실감형 유니트 체험 공간과 작가 협업 굿즈 전시, 브랜드 굿즈, 시그니처 향과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존 등이 조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는 브랜드 철학과 공간 가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대형 베어벌룬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방문객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송도국제업무지구 내 마지막 주거용지인 G5 부지에 들어서는 프로젝트로, 6개 블록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와 맞닿은 G5-2블록에는 약 19만㎡ 규모 공원과 연계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워터프론트 호수와 인접한 입지를 바탕으로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글로벌 건축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송도 워터프론트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반영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고, 전 블록에는 커튼월룩 설계를 반영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리조트형 콘셉트로 조성된다. 1·11블록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저층형 커뮤니티가 들어서며, 3~6블록 고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와 프라이빗 사우나, 옥상정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5월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블록이 5월 28일, 5·11블록이 6월 1일, 3·4·6블록이 6월 2일이 발표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전 블록 모두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5월 21일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이다. 정당계약은 아파트와 같은 기간인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다.
박유진 기자 py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