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다자대결 김상욱 37.0%·김두겸 34.1%·김종훈 14.6%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울산시장 여론조사 결과,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가 가상 다자·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여론조사꽃이 지난 12~13일 실시한 울산시장 선거 가상 '5자 대결' 결과에 따르면 김상욱 후보는 37.0%, 김두겸 후보는 34.1%로 나타났다.
여기에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14.6%의 지지율을 얻으며 추가 단일화 성사 여부가 선거 판세를 가를 최대 변수로 꼽힌다.
보수 진영 역시 박맹우 무소속 후보가 5.3% 지지율을 기록하며 표가 분산됐다. 전날 단일화를 선언한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는 1.4%였다.
진영 간 단일화를 가정한 가상 양자 대결에선 김상욱 후보가 42.6%, 김두겸 후보는 38.5%로 4.1%p 차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때 진보당 지지층에서 김상욱 후보를 지지한 비율은 26.4%, '그 외 다른 인물'을 꼽은 비율은 64.1%였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8.8%, 국민의힘 37.1%, 진보당 12.6%,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2.6%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58.9%였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울산광역시 거주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3%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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