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로 떠나는 부산 시간여행' 해운대 모래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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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모래 축제인 해운대 모래 축제가 15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했다.
올해 축제는 '모래로 떠나는 부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18일까지 나흘간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 작가와 미국, 캐나다, 중국, 프랑스 등 해외 작가 등 모래 조각가 11명이 참여했다.
모래조각 작품 전시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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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참여 홍보하는 모래조각 작품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yonhap/20260515095118426hjyo.jpg)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모래 축제인 해운대 모래 축제가 15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했다.
올해 축제는 '모래로 떠나는 부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18일까지 나흘간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부산의 역사와 매력, 주요 랜드마크를 담은 모래조각 작품 17점이 전시된다.
작품에는 조선통신사, 피란수도, 부산항 등 부산의 역사적 장면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야구 응원 문화, 서핑, 온천 등 현재 부산의 모습이 표현됐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 작가와 미국, 캐나다, 중국, 프랑스 등 해외 작가 등 모래 조각가 11명이 참여했다.
올해 메인 조각은 해운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파노라마 형태로 제작됐다.
부산의 랜드마크가 새겨진 높이 7m 모래 전망대도 설치돼 관람객들이 모래 작품 위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지난 100년간 해운대의 변화상을 담은 영상이 메인 작품을 스크린 삼아 상영되는 미디어파사드도 운영된다.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럼블피쉬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K팝 댄스 경연대회, 힙합·밴드 공연 등이 이어진다.
모래조각 작품 전시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진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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