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국회의원, 서대전역~수서역 KTX 시대 열어야

[충청타임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이 서대전역~수서역 KTX 편성을 추진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한국철도공사 김태승 사장을 만나 "대전시민들이 염원하는 서대전역~수서역 KTX가 왕복 2회 편성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서대전역은 KTX 이용객이 2022년 94만6000명에서 2025년 149만7000명으로 58%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차례도 증차가 이뤄지지 않았고, 강남 수서역으로 가는 KTX 는 10년째 단 1회도 운행하지 않는 등 서대전역~수서역 KTX 편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서대전역은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이재명 대통령 대전 지역 공약과 이재명 정부 대전 지역 국정과제에 반영, 추진되고 있다.
서대전역은 또 서대전역~용산 구간 KTX 와 ITX,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운행하고 있고, 현재 공사 중인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계룡~신탄진 ) 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예정돼 있다.
또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종점 서대전역 연장과 서대전역~수서역 KTX까지 이뤄질 경우 서대전역은 철도 교통의 허브가 될 수 있다.
박용갑 의원은 "9월 한국철도공사와 SR의 통합 운영이 예정돼 있는 만큼 9월 1일이 서대전역~수서역 KTX 운행을 시작할 적기"라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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