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전문 플랫폼 에이더블유더블유가 오우의 전면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버티컬 커머스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 개편은 최선정 대표의 라이프 큐레이션 철학을 회사 전체의 운영 시스템으로 이식하고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이더블유더블유는 그동안 최 대표가 직접 선별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형성된 운영 방식을 플랫폼 구조로 확대 적용했다.
이를 위해 상품 소싱과 기획, 마케팅, 콘텐츠 제작, 고객 응대 등 이커머스 전 과정을 내부 조직 중심으로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 측은 새롭게 구성된 큐레이션 조직을 통해 비교 검증과 콘텐츠 제작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더블유더블유 제공)
운영 측면에서는 상품군별 역할 분담 체계를 적용했다. 일반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은 전문 기획 조직이 콘텐츠와 기획전을 운영하고 신규 브랜드나 주요 파트너사 관련 프로젝트에는 최선정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플랫폼에는 건강식품과 뷰티, 패션, 아동 분야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약 30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더불어 배우 차예련, 진서연 등이 참여한 ‘뚱마카세 들기름 김치찜’, ‘토마코코’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공동 기획형 커머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취향과 소비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큐레이션 기반 커머스 시장도 확대되는 흐름이다"라며 "향후 파트너 브랜드 협업과 신규 소비자 확보를 중심으로 플랫폼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