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주 '들썩'…LG 상한가·LG전자 52주 신고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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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LG전자를 중심으로 로봇·피지컬 인공지능(AI)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지주사와 계열사 전반으로 매수세가 번지는 모습이다.
최근 LG전자에 집중된 로봇 사업 기대감이 지주사인 LG와 그룹주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은 전날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높인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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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LG그룹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LG전자를 중심으로 로봇·피지컬 인공지능(AI)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지주사와 계열사 전반으로 매수세가 번지는 모습이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LG(003550)는 전 거래일 대비 25.98% 오른 14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며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같은 시각 LG전자(066570)도 14.98% 급등한 24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6만6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외에도 LG씨엔에스(064400)(9.41%), LG이노텍(011070)(6.58%), LG디스플레이(034220)(5.28%), LG헬로비전(037560)(5.01%), LG에너지솔루션(373220)(3.39%) 등 주요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최근 LG전자에 집중된 로봇 사업 기대감이 지주사인 LG와 그룹주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G는 LG전자 지분 약 35%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급등 당시 삼성물산(028260), SK스퀘어(402340) 등 지주사 주가가 함께 강세를 보였던 흐름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전거래일 종가 기준 삼성물산과 SK스퀘어는 올 들어 주가가 각각 80%대, 198%대 오른 상태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로보틱스 신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전날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높인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LG전자는 전날 전거래일 대비 13.38% 급등한 바 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 양산체제 구축과 클로이드 개념검증(PoC)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로봇 사업 가속화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엔비디아와의 피지컬 AI·모빌리티 협업 논의 등도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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