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영업이익 47배 '껑충'…"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5%, 4676.9% 급증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 제품군 고른 성장 및 수익성 대폭 개선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263860)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1분기 보안 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며 본격적인 턴 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
지니언스의 이번 호실적은 NAC(네트워크 접근 제어)와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등 기존 주력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클라우드 NAC, MDR(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 등 서비스 비즈니스의 확장이 견인했다.
지니언스 측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제로 트러스트와 올 1분기 출시한 홈네트워크 세대간 망분리 보안 솔루션 ‘지니안 홈(Genian Home)’도 의미 있는 고객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지니언스는 견조한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 제고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배당성향을 20~25% 수준을 유지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 서비스 및 매니지드 보안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립을 포함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니언스는 하반기에도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니언스 측은 AI 기반의 사이버 공격 가속화로 인해 NAC, EDR, ZTNA를 결합한 지니언스의 통합 방어 체계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AI 시대의 도래는 보안 기업의 옥석 가리기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지니언스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질적인 재무 성과로 그 가치를 입증하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1분기의 기세를 몰아 AI 위협 대응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유리 (inglas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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