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출격…마돈나와 어깨 나란히
[앵커]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릅니다. 마치 슈퍼볼 무대처럼 월드컵 최초로 생긴 하프타임쇼를 꾸미는 겁니다. 마돈나, 샤키라 등과 함께 K팝이 월드컵 무대를 장식합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귀여운 만화 캐릭터 엘모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함께 어디론가 전화를 겁니다.
[크리스 마틴/콜드플레이 : 뷔, RM, 슈가, 제이홉, 지민, 정국, 그리고 진! 7월 19일에 우리와 함께하고 싶은지 궁금해요.]
[방탄소년단 : 반드시 갈게요!]
현지시간 7월 19일, 방탄소년단이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 오릅니다.
100년 가까운 월드컵 역사 속에서 처음 마련된 결승전 하프타임쇼의 주인공이 된 겁니다.
앞서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에선 BTS 멤버 정국이 공식 노래 '드리머스'를 부르며 월드컵의 문을 열었습니다.
[노래 '드리머스'/방탄소년단 정국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곡) : 우리는 꿈꾸는 사람들이야. 우린 이뤄낼거야. 믿으니까.]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BTS는 월드 투어에 나서며 전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최근 멕시코 대통령궁 발코니에 잠깐 등장했을땐 광장에 5만명이 넘는 팬들이 몰렸습니다.
[뷔/방탄소년단 : 제가 스페인어를 잘하지는 않지만, 한 번 해볼게요. 여기 아미는 정말 최고입니다.]
우리 민요 아리랑을 해외팬들이 따라 부르는 진풍경도 이어집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이번 월드컵 하프타임쇼엔 팝스타 마돈나와 샤키라도 함께 합니다.
[노래 '다이 다이'/샤키라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곡) : 너를 무너뜨렸던 것이 결국 너를 강하게 만들었어. 가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블랙핑크 리사가 개회식에, BTS가 결승전에 나서게 되면서 K팝 공연이 월드컵의 처음과 끝을 장식합니다.
[화면출처 빅히트뮤직·글로벌시티즌(Global Citizen)·유튜브 'NMas']
[영상편집 유형도 영상자막 조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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