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MLCC 등 도전재료가 호실적 견인…목표가↑-NH

권오석 2026. 5. 15.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이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전재료 전방 수요 강세를 반영해 2026~2027년 영업이익을 각각 16%, 37% 상향했기 때문"이라며 "삼성전기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칩부품(인덕터·저항 등)용 페이스트에서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낙수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전재료 전방 수요 강세를 반영해 2026~2027년 영업이익을 각각 16%, 37% 상향했기 때문”이라며 “삼성전기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칩부품(인덕터·저항 등)용 페이스트에서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낙수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전재료 매출액은 2026년 2500억원(전년 대비 +92%), 2027년 3501억원(전년 대비 +40%)으로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2028년에는 현재 대비 2배의 물량을 요구받고 있어 성장 가시성이 높다. 스페이스X향 HJT(이종접합) 페이스트 공급이 성사된다면 도전재료 내 태양전지용 매출액만 궁극적으로 최대 연 1.4조원(시장점유율 30% 가정) 추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리콘음극재는 파나소닉 미국 내 점유율 확대, 포르쉐 신차 출시, 삼성SDI 전동공구 신규 진입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가팔라질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1분기 매출액은 909억원(전년 대비 +68%),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컨센서스(723억원·76억원)를 상회했다. 주 연구원은 “도전재료 매출액이 610억원(+156%)으로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부문별로는 칩부품용 346억원, MLCC용 148억원, 태양전지용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삼성전기를 통해서 데이터센터용 MLCC, 칩부품 수요 강세의 낙수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실리콘 음극재 매출은 120억원(+38%)으로 비수기 영향에 따라 아직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