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에 '이런' 효과가?”…같이 먹으면 영양 2배 되는 ‘이 음식'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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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푸릇푸릇 싱싱한 오이가 제철이다.
오이는 대부분 수분 보충용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특정 식재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체내 활용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
오이에 들어 있는 일부 항산화 성분은 지용성(지방과 함께 흡수되는 성질)을 띠기 때문에, 소량의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이용률이 높아진다.
여기에 수분이 풍부한 오이가 더해지면 위 배출 속도가 늦춰지면서 포만감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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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푸릇푸릇 싱싱한 오이가 제철이다. 오이는 대부분 수분 보충용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특정 식재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체내 활용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수분 채소'가 아니라 항산화와 대사 기능에 관여하는 성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핵심이다.
실제로 오이는 수분 함량이 95% 이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타민C와 칼륨, 플라보노이드 계열 항산화 성분도 소량 포함하고 있다. 문제는 이 성분들이 단독으로 섭취될 경우 체내 흡수율이 낮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어떤 식재료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오이+올리브오일…지용성 흡수율 높이는 조합
오이에 들어 있는 일부 항산화 성분은 지용성(지방과 함께 흡수되는 성질)을 띠기 때문에, 소량의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이용률이 높아진다. 대표적인 조합이 올리브오일이다. 샐러드 형태로 오이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단순 수분 공급을 넘어 항산화 작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지용성 영양소는 지방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이+식초…혈당 상승 완화에 도움
오이에 식초를 더하는 조합도 주목된다. 식초의 초산 성분은 식후 혈당 상승 속도를 완만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수분이 풍부한 오이가 더해지면 위 배출 속도가 늦춰지면서 포만감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입맛이 떨어졌을 때 새콤한 오이무침 형태로 섭취하면 식욕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닭가슴살·두부…근손실 예방 루틴으로 활용
오이를 닭가슴살이나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오이 자체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주고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단백질 식품을 곁들이면, 근육 유지에 필요한 영양이 보완되고 포만감도 더 큰 다이어트 식단이 된다. 단순히 '칼로리 낮은 채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식사 구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껍질째 먹어야 효과…항산화 성분은 겉에 많다
오이를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좋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일부 미네랄은 껍질에 더 많이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잔류 농약이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문질러 세척하거나 식초물에 잠시 담갔다가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오이는 단순히 '시원한 채소'로 소비되기 쉽지만,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기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
도옥란 기자 (luka5@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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