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한명회 후손…'왕사남' 안 봤다"

이재훈 기자 2026. 5. 1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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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혜진.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흥행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를 관람하지 않았던 이색적인 이유를 밝혔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동료 방송인 풍자, 엄지윤과 대화하던 중 "내가 한명회의 후손으로서 (그 영화를) 볼 수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는 함께 출연한 엄지윤이 자신을 '엄흥도의 후손'이라 밝히며 영화를 보지 않은 한혜진에게 농담조로 항의하자, 청주 한씨인 한혜진이 역사적 배경을 인용해 맞받아친 것이다.

한혜진은 "역사라서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다"면서도, 촬영 종료 후 새벽까지 해당 영화를 시청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수 1684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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