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늘 '시진핑 관저'서 티타임·오찬…방중일정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오찬 일정을 가진 뒤 귀국합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시 주석의 관저와 집무실이 위치한 '중국 권력의 심장부' 중난하이(중남해)에서 시 주석과 티타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난하이를 공개하는 건 미중 관계의 상징성과 안정 메시지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newsy/20260515065051807liuq.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오찬 일정을 가진 뒤 귀국합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시 주석의 관저와 집무실이 위치한 '중국 권력의 심장부' 중난하이(중남해)에서 시 주석과 티타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어 오찬 회의도 예정돼 있습니다.
중난하이는 자금성 서쪽에 자리한 옛 황실 정원으로, 현재는 시 주석 집무실과 관저를 비롯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등 중국 권력 핵심기관이 밀집해 있습니다.
외국 정상의 중난하이 초청은 중국 측의 각별한 예우로 받아들여집니다.
특히 1972년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이 마오쩌둥을 만나 미중 데탕트(긴장완화)의 물꼬를 튼 역사적 공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난하이를 공개하는 건 미중 관계의 상징성과 안정 메시지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편으로 귀국하면서 13일 밤 시작된 2박 3일 방중 일정을 마무리할 전망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시 주석과 약 135분간 정상회담을 하면서 관세·무역 갈등과 이란 핵 문제, 대만 문제,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중국 #시진핑 #오찬 #중난하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