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늘 '시진핑 관저'서 티타임·오찬…방중일정 마무리

2026. 5. 15.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오찬 일정을 가진 뒤 귀국합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시 주석의 관저와 집무실이 위치한 '중국 권력의 심장부' 중난하이(중남해)에서 시 주석과 티타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난하이를 공개하는 건 미중 관계의 상징성과 안정 메시지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오찬 일정을 가진 뒤 귀국합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시 주석의 관저와 집무실이 위치한 '중국 권력의 심장부' 중난하이(중남해)에서 시 주석과 티타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어 오찬 회의도 예정돼 있습니다.

중난하이는 자금성 서쪽에 자리한 옛 황실 정원으로, 현재는 시 주석 집무실과 관저를 비롯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등 중국 권력 핵심기관이 밀집해 있습니다.

외국 정상의 중난하이 초청은 중국 측의 각별한 예우로 받아들여집니다.

특히 1972년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이 마오쩌둥을 만나 미중 데탕트(긴장완화)의 물꼬를 튼 역사적 공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난하이를 공개하는 건 미중 관계의 상징성과 안정 메시지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편으로 귀국하면서 13일 밤 시작된 2박 3일 방중 일정을 마무리할 전망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시 주석과 약 135분간 정상회담을 하면서 관세·무역 갈등과 이란 핵 문제, 대만 문제,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중국 #시진핑 #오찬 #중난하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