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틀 연속 사상 최고…다우지수도 5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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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길에 대거 동행한 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협상에서 성과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사상 최고 행진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70.26p(0.75%) 상승한 5만63.46으로 마감했다.
S&P500은 사상 최초로 7500선을 돌파하며 나스닥과 함께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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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도 370p 넘게 상승하며 5만선을 되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길에 대거 동행한 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협상에서 성과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사상 최고 행진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70.26p(0.75%) 상승한 5만63.46으로 마감했다. 지난 2월 9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5만135.87에 바싹 다가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6.99p(0.77%) 오른 7501.24, 나스닥은 232.88p(0.88%) 상승한 2만6635.22로 장을 마쳤다.
S&P500은 사상 최초로 7500선을 돌파하며 나스닥과 함께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0.61p(3.41%) 하락한 17.26으로 장을 마쳤다.
대형 기술주들은 흐름이 엇갈렸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칩에 대한 중국의 자체 규제가 해제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 9.91달러(4.39%) 급등한 235.74달러로 뛰었다.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4.22달러(1.04%) 상승한 409.43달러, 팔란티어는 3.68달러(2.83%) 뛴 133.73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면 테슬라는 1.97달러(0.44%) 내린 443.30달러, 애플은 0.66달러(0.22%) 밀린 298.21달러로 마감했다.
알파벳은 1.87달러(0.47%) 내린 397.17달러로 장을 마쳤다.
한편 전날 장 마감 뒤 AI 수요를 발판 삼아 깜짝 실적을 공개한 시스코는 13.66달러(13.41%) 폭등한 115.53달러로 치솟으며 다우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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