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은퇴 선언 "배우로서 삶 내려놓는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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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15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연기 활동 중단을 알렸다.
그는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며 "지금까지 배우 장동주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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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장동주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15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연기 활동 중단을 알렸다.
그는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며 "지금까지 배우 장동주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돌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화면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잠적해 우려를 샀던 장동주는 지난 1월 휴대전화 해킹 피해와 협박을 당해 수십억을 날렸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새 소속사와도 한달 만에 결별했다.
당시 그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고 내 휴대폰이 완벽하게 해킹당한 사실을 알게됐다"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 때문에 또 다른 빚이 생기며 수십 억을 날렸다. 그리고 빚 더미에 앉았다"라고 했다.
장동주는 2017년 KBS2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한 후 tvN '크리미널 마인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OCN '미스터 기간제', 영화 '카운트', '핸섬가이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2월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했다.

다음은 장동주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장동주입니다.
오랜 시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며 참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해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늘 제 곁을 지켜주신 팬분들 덕분에 끝까지 행복하게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합니다.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장동주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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