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7500평 규모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
구미/이승규 기자 2026. 5. 15. 00:49

경북 구미시에 반려동물 입양센터와 놀이터, 동물보호센터가 한데 모인 반려동물 문화공원이 조성된다. 반려동물이 없는 시민도 산책하거나 차를 마시는 등 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게 꾸민다.
구미시는 오는 2027년 12월 옥성면 구봉리 일대에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준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총 2만 5000㎡(7562평) 규모로, 사업비는 96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입양센터를 먼저 지어 운영 중이다.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관리를 담당한다.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선 개를 비롯해 공원에서 보호 중인 동물의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유기 동물 보호와 입양 기능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고 했다.
반려동물의 운동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실내·외 놀이터는 현재 조성 중이다. 실외에는 대형견 놀이터와 소·중형견 놀이터를 분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실내 건물 1·2층에는 반려동물 놀이터와 관리 시설, 카페 등을 조성한다. 산책로와 잔디광장도 마련해 반려동물이 없는 사람도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박은희 구미시 선산출장소장은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와 넓은 녹지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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