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나라로… 삼척 장미축제 19일 개막

구정민 2026. 5. 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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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을 대표하는 봄 축제인 '2026 삼척 장미축제'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삼척 장미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삼척 장미나라의 탄생'을 주제로 장미와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스토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장미정원 포토존에는 큐브형 LED 등 디지털 미디어 장치가 설치돼 장미나라 주요 장면이 시각적으로 연출되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장미나라 퍼레이드'가 매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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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요정 스토리 콘텐츠 연출
25일까지 매일 퍼레이드 운영
에어쇼·공연 등 볼거리 풍성
▲ 2025 삼척장미축제가 23일 개막해 내달 1일까지 열흘동안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벌써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천만송이 장미꽃의 향연을 즐기고 있다.

삼척을 대표하는 봄 축제인 ‘2026 삼척 장미축제’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삼척 장미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삼척 장미나라의 탄생’을 주제로 장미와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스토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은 장미요정과 탄생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연출돼 방문객들에게 마치 동화속 이야기 속을 걷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장미공원 전역은 공연과 체험, 미식, 포토존이 어우러진 거대한 ‘장미나라’가 된다. 장미정원 포토존에는 큐브형 LED 등 디지털 미디어 장치가 설치돼 장미나라 주요 장면이 시각적으로 연출되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장미나라 퍼레이드’가 매일 운영된다.

평일에는 미니 퍼레이드를 통해 축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말에는 더욱 큰 규모의 메인 퍼레이드와 인기 IP 캐릭터 싱어롱 쇼가 함께 펼쳐진다. 여기에 장미 직업체험과 책 만들기 등 테마 체험과 함께 24일에는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다이닝 ‘장미식탁’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먹거리존과 로컬 기념품 부스가 마련되고, 휠체어·유모차 대여 등 방문객 편의 시설도 강화된다.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도 이어진다.

19일 개막식에는 가수 폴킴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축제 기간 중 박창근, 경서, 럼블피쉬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특히 23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삼척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장미나라’에 걸맞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감동과 여운을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정민 기자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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