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판 4판 최형우 시리즈…5대 1로 삼성 몰표!
[앵커]
매주 금요일 야구와 데이트하는 불금야구 시간!
이번주엔 전통의 명가 KIA와 삼성이 달구벌에서 만납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은 5대 1로 삼성이 몰표를 받았습니다.
문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IA와 삼성의 대결, 이른바 최형우 시리즈가 이번 주말 뜨겁게 펼쳐질 예정인데요,
KIA를 떠나 삼성으로 돌아온 최형우는 83년생 만 42살의 나이에도, 올시즌 타율 3위, OPS 2위 등 믿기 힘든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최형우를 놓친 KIA 팬들의 아쉬움이 큰 만큼 이번 시리즈 최형우의 활약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승부예측을 살펴보면 인공지능 챗 GPT가 삼성의 2승 1패를 예상했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평균자책점과 팀 OPS만 봐도 삼성은 투, 타가 조화를 이루고있어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KIA엔 장타가 있습니다.
KIA는 올 시즌 팀 홈런, 안타 중 장타비율, 순수장타율 이 모두 1위인데요,
홈런의 구장 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만큼 KIA는 장타로 반전을 노려야합니다.
이제 두 명의 해설위원과 야구 기자 네 명의 2판 4판 승부 예측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두 해설위원 모두 삼성을 선택했는데요,
조성환 위원은 구자욱과 이재현이 돌아온 삼성이 근소 우위라고 내다봤고, 윤희상 위윈은 삼성 선발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타선의 좌우 짜임새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야구 기자들 역시 3대 1로 삼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박주미, 하무림, 이무형 기자의 의견을 종합하면 타선과 불펜에서 모두 삼성이 앞서며, 야구도 주식도 삼성의 고점은 멀었다는 의미심장한 평가도 있었습니다.
반면, 정충희 기자는 KIA의 불펜이 살아나고 있고, 라이온즈 파크가 경기장인 점을 눈여겨 봤는데요,
홀로 KIA를 선택한 정충희 기자의 뚝심이 빛날지 주목됩니다.
3연전 선발로 삼성은 후라도, 오러클린, 최원태가 예상돼 선발 대결에선 삼성의 우위가 점쳐집니다.
KIA는 올러, 이의리, 네일의 등판이 예상되는데 부진에 빠진 이의리가 과연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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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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